[중남미] 재생에너지 비중 70%… 중남미, 글로벌 투자 유치 거점으로 부상

□ 중남미와 카리브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전력 구조(전력의 70%가 재생에너지) 덕분에,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선도할 잠재력을 지닌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음

- 우루과이(재생에너지 비중 99%)와 브라질(약 90%) 등은 이미 세계 평균을 크게 상회하며, 브라질은 특히 투자 유치력과 시장 규모 면에서 지역의 핵심 주자로 부상함

- 에너지 저장(특히 수력 기반 유연성 확보)과 지역 간 전력 연계는 재생에너지의 가치를 높이고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하는 핵심 과제로 지적됨

출처: Strategic Energy (2025.10.13)

https://strategicenergy.eu/with-70-renewables-latin-america-positions-itself-to-attract-global-investment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