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참고자료)통상교섭본부장, 주한도미니카공화국대사와 글로벌 통상 협력 방안 논의

통상교섭본부장, 주한도미니카공화국대사와 글로벌 통상 협력 방안 논의

글로벌 통상환경 의견 교환 및 한-도공 간 경제협력 강화방안 논의

산업통상자원부(장관 안덕근)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3월 27일(목)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접견실에서 페데리코 쿠에요(Federico Cuello) 주한도공대사 (GRULAC(주한중남미대사단) 단장 역임)와 면담을 통해 오늘날 글로벌 통상환경과 

관련한 의견을 교환하고,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.

동 면담에서 정 본부장은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한-중남미  간 경제협력 확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, 쿠에요 대사가 주한중남미 대사단장을 맡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.

정 본부장은 도미니카공화국이 한국의 중미·카리브 지역 내 주요 경제협력  파트너 국가라는 점을 언급하며, ‘23.4월 도공 부통령 방한 계기에 체결된  한-도공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(TIPF)를 바탕으로 양국 간 산업·통상 협력을  확대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.

또한, 정 본부장은 양국 간 안정적인 교역·투자 확대 기반 마련을 위해 한-도공 경제동반자협정(EPA) 협상 개시 관련 도측의 협조를 부탁하였다. 

아울러, 우리 에너지·건설 기업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  보유하고 있다며, 향후 도공에서 추진되는 에너지 인프라 사업에 원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하였다.

보도자료 : FTA 강국, KOREA